[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언뜻 전라로 보이는 과감한 수영복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미국, 스페인 등을 오간 여름 휴가 사진을 올렸다.


그는 "2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지난 2주간 LA, 뉴욕, 말라가, 론다, 세비야, 말로카, 마드리드를 다녀왔다. 좋은 음식, 아름다운 장소, 다이어트도 스트레스도 없이. 모두 행복한 휴가 되시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장민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는 야자수가 늘어진 휴양지에서 근육질의 전신을 드러낸 포즈를 취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섬을 배경으로 배 위에 앉아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장민은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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