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_사랑 야노시호 수상레저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가 한국에서 뜻깊은 여름 방학을 보낸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야노 시호, 추사랑 모녀의 여름방학 추억 만들기가 그려진다.

방영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깜찍한 캐릭터 모자를 쓴 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사춘기에 접어든 추사랑은 쑥스러움도 잠시, 카메라 앞에서 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다.

야노 시호, 추사랑은 수상 레저도 즐긴다. 이들은 7년 전 ‘슈돌’에서 방문했던 곳을 찾는다. 이에 추사랑의 성장을 실감케 한다. 당시 놀이기구를 즐기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다르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더불어 엄마가 웨이크 보드 타기에 실패하자 울기만 했던 그는 이제 엄마를 열렬히 응원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슈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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