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앤디가 토니안의 거침없는 폭로에 당황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앤디의 27년 지기 토니안, 천명훈이 출연한다.
토니안과 앤디는 미국에서 함께 학창 시절을 보냈다. 토니안은 앤디의 과거 폭로를 예고해 궁금증을 안긴다. 앤디의 아내 이은주는 질문을 쏟아냈고, 앤디는 “과거 연애사는 말하지 말자”며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또한 앤디 이은주 부부는 아직 싱글인 토니안, 천명훈에게 자연스럽게 만남을 주선한다. 천명훈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펜션에 결혼식을 도와준 여자 동료들을 초대한 것. 어색함도 잠시, 토니안과 천명훈은 점차 적극적으로 변한다.
그러나 토니안과 천명훈은 기상천외한 이상형을 고백하면서 위기가 찾아온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고장 난 것 같다”, “말을 안 하는 게 낫다”며 분노한다. 두 사람에게 찾아온 핑크빛 기류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SBS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