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출처 | 송지효 SNS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송지효가 파격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어느 여름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니트 튜브톱에 와이드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신장 168cm인 그는 다소 난감한 찢어진 와이드 청바지까지 소화해 눈길을 끈다.

배우 송지효. 출처 | 송지효 SNS

송지효는 상 하의가 상반되는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게 소화했다. 어깨를 과감히 드러내 아름다운 쇄골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2001년 잡지 ‘키키’모델로 데뷔했으며, 연예계 대표 모태미녀로 유명하다.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는 “전학생이었던 지효를 전교생이 교실 복도에 서서 구경을 했다”라며 그가 모태미녀임을 증명했다. 2010년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정까지 꿰차 현재까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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