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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심으뜸이 프랑스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7일 자신의 SNS에 “하루 남았다, 프랑스! 일정도 날씨도 컨디션도 완벽했던 이번 여행. 마무리까지 화이팅 해보자구우우 저는 여행 때마다 고민이에요. 마지막 날 자기 전에 캐리어를 챙길지, 일어나서 챙길지!! (근데 매번 고민만 하고 그냥 자는 거 같긴 해요ㅋㅋㅋㅋㅋ 일단 오늘도...ㄴ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실내 수영장을 배경으로 하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프소매가 한 쪽만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착용해 어깨라인이 강조되며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인다.
또한 심으뜸이 취한 포즈는 가슴부터 히프까지 내려오는 전체 실루엣의 S라인을 제대로 그려내고 있다.
한편, 프랑스 여행 중인 그는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심으뜸은 ‘애플힙’으로 화제를 모으며 방송에 등장했으며, 2018년 9월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와 결혼해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 중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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