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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영탁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16일 “영탁이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인기를 얻어 안하무인인 신인 스타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최근 촬영을 잘 끝냈다”고 밝혔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는 본업에서는 프로지만 인생은 아마추어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프랑스에서 방영된 동명의 시리즈가 원작이다.
한편, 영탁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TAK SHOW(탁쇼)’ 서울 앵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2023년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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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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