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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태국의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푸켓 파통 앰갤러리 리조트가 시설을 새단장하고, 고급 리조트로 재탄생했다.
하이드어웨이 푸켓 리조트는 코로나 펜데믹 기간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 9월 새롭게 오픈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투숙객의 니즈에 맞춰 객실 타입을 다양화하고 객실 내 가구와 조명, 욕실 등 전체적인 객실 컨디션도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셰프 팀과 함께 다이닝 메뉴와 바의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콘셉트로 단장한 레스토랑에서 타이 및 웨스턴 요리 등을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푸켓 파통 앰갤러리 리조트는 태국의 전통문화, 의식, 그리고 일상을 모두 담고 있는 럭셔리 부티크 리조트다. 숲과 어우러져 울창한 정원 사이로 계단식으로 내려가는 150개의 객실과 스위트 룸이 있고, 산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풀빌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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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객실에서부터 개인 수영장 또는 개인 월풀이 있는 스위트 객실까지 다양한 특색을 가진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영장 또한 3개를 운영한다. 특히 힐사이드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운영해 프라이빗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 3개의 수영장 인근에는 칵테일을 비롯해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바’도 운영한다.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푸켓 리조트는 뛰어난 객실 뷰가 가장 큰 매력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파통 비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 테라스에 있는 월풀 욕조 또는 프라이빗 풀장이 딸린 로맨틱한 객실은 허니무너들에게 최고의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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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또한 푸켓 공항과 약 40분 거리로 비교적 가깝다. 여기에 세계적인 브랜드인 아코르 이미지에 걸맞는 서비스와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모자람이 없다.
프리덤 비치까지는 700m의 정글 하이킹으로 접할 수 있고, 파통 비치까지는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하다. 또 파통 번화가를 구경할 수 있는 무료셔틀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운영한다.
특히 리조트에서 한 가지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은 바로 스파다. 사방이 뻥 뚫린 침대에 누워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호텔 내 아쿠아 스파에서는 커플 트리트먼트도 경험할 수 있다.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푸켓 파통 앰갤러리는 SNS 사진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아름다운 정원과 인공 폭포는 대표적인 포토 스폿으로 인기가 높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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