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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절친인 배우 라미란과 캠핑을 떠났다.

2일 ‘김숙티비kimsookTV’에는 ‘시상식 D-1일, 12시간 논스탑 과식합니다(ft. 라미란 다식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숙은 지난해 12월24일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을 하루 앞두고 캠핑을 떠났다.

한파에 캠핑장에 도착한 김숙은 라미란과 함께 바로 식사에 나섰다. 에피타이저로 토마토 마리네이드와 버터에 구운 빵을 먹은 두 사람은 바로 한우 투플러스 꽃갈비살까지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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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숙티비kimsookTV’

김숙은 “(라미란의) 청룡영화제 (참석을) 앞두고도 (함께) 다식원을 오픈했었다. 다들 시상식 가기 전날에 마사지 가는데 우리는 캠핑 마사지를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저트로 찜기에 찐 술떡, 과일까지 먹은 둘은 새벽 1시까지 이어진 논스톱 식사 이후 강추위 속 잠을 청했다.

다음날, 조식으로 짬뽕라면에 볶음밥, 디저트로 치즈 토스트에 구운 치즈를 먹은 김숙은 연예대상 4시간 앞두고 캠핑장에서 바로 헤어숍으로 향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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