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오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우종은 2017년 KBS 아나운서 정다은과 5년 연애 끝에 결혼, 그해 딸을 안았다. 조우종은 현재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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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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