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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풀무원식품은 쉽고 간편하게 색다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릴라 캠핑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릴라 캠핑백은 145년 역사를 가진 바릴라의 노하우로 만든 파스타면 2종, 토마토소스 3종, 시즈닝 보틀 4개를 보랭 기능이 있는 캠핑용 가방에 담아 구성했다. 제품은 이마트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서 한정 판매한다.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링귀니’ 총 2종으로 구성했다.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밀을 재배하는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하여 생산한 이탈리아산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해 쉽게 퍼지지 않는 단단한 알덴테 식감의 면을 완성했다.

소스는 ‘아라비아타소스’ 등 토마토 베이스 제품으로 구성했다. 소금, 후추, 페페론치노, 오일 등을 담을 수 있는 시즈닝 보틀은 4가지 종류의 병으로 구성해 야외 캠핑 시에도 간편하게 파스타를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성품을 담은 캠핑용 가방은 바릴라를 상징하는 색상인 깔끔한 블루 컬러를 적용했다. 보랭 기능뿐 아니라 튼튼한 소재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제작돼 야외 활동 시 활용도가 뛰어나다.

풀무원식품 홍종현 바릴라팀 PM은 “야외에서도 맛있는 파스타로 색다른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바릴라 파스타면과 소스로 구성된 캠핑백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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