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이마트24가 총 1억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행사 ‘황금 선물 대잔치’로 연초부터 매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마트24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이마트24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2400명을 추첨해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로 준다.

경품으로 ▲순금 골드바 5돈(10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5명)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20명) ▲아임e 스마트TV 43인치(100명) ▲노브랜드 밥솥(200명) ▲이마트24 금액권 1만원(400명) ▲이마트24 금액권 5천원권(1655명) 등을 준비했다.

이번 경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에서 5000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된다. (단, 담배, 서비스 상품 제외) 경품 당첨자는 오는 2월 7일 신세계포인트 앱을 통해 발표된다.

이마트24는 새해 첫날부터 대규모 경품 행사를 진행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1월 한달 간 2900여종의 상품에 대해 1+1, 2+1 덤 증정 및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월간 행사와 함께 이번 대규모 경품 행사까지 더해 연초부터 고객 주목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마트24 김상현 마케팅 담당은 “을사년 첫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과 같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며 “연초부터 임팩트 있는 대규모 경품행사를 통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고객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