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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KCM이 행복한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M.O.M의 지석진, KCM, 원슈타인, 박재정이 출연했다.
‘지금 고백합니다’로 돌아온 M.O.M 멤버들은 신곡 홍보에 나섰다.
먼저 멤버들은 “1집은 다 기부했고 2집도 일부 기부가 되고 있다. 이번 제작비는 KCM과 지석진이 반씩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열린 ‘2022 SBS 연예대상’ 불반된 대상에 대해서 지석진은 “거친 욕을 했다. (유재석에게) ‘축하했다. 강아지야’라고. 축하하는 마음은 진심인데 찐친이니까 격하게 하고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결혼한 KCM은 신혼생활을 하며 10kg이 쪘다고. 그는 “정말 많이 쪘다. 예전에는 갑각류에 가까웠다면 타이어 같다. 빼는 게 어렵다. 결혼 선배님들 알겠지만 쉬는 날은 안 나가게 된다. 집안일도 도와줘야 하고”라고 이야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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