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집이 화제를 모았다.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LA 랜선여행이 펼쳐졌다.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베벌리힐스 속 유명 스타들의 집이 공개됐다.
다니엘은 “백인을 위한 계획도시였다. 원래 인디언들이 모이는 곳이었는데 1900년대 초 백인 부유층이 살고 영화 중심지가 됐다. 영화배우, 사업가들도 오고 가게와 레스토랑이 생기면서 관광지까지 됐다”고 설명했다.
|
|
|
베벌리힐스에 대표적인 관광 코스는 연예인의 집을 구경할 수 있는 ‘셀러브리티 홈스 투어’.
마이클 잭슨이 살던 생가와 그룹 비틀즈가 처음 살았던 집, 톱스타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자택도 공개됐다.
방 8개. 화장실 11개. 수영장 3개가 있는 집은 압도적인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 집은 크기만 약 2450평, 집값은 1350억 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줬다. 집을 본 전현무는 “청소 언제 하냐”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