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은 국내 최대 캠핑 축제 고아웃캠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4월 2일 구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임슨의 캠페인 ‘너의 세상을 넓혀봐’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칠링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아티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제임슨 하이볼 익스피리언스, 칵테일 클래스, 제임슨 고아웃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형 캠프파이어 존도 설치된다.
이번 이벤트는 19세 이상의 법적 음주허용 소비자만 참여 가능하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전무는 “위스키가 술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제임슨은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가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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