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고소영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7일 써브라임은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 고소영이 엘르, 바자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써브라임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영화 ‘아파트’, ‘언니가 간다’, 드라마 ‘완벽한 아내’ 등에 출연했다. 써브라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만큼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소영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HLL 산하의 매니지먼트사업을 운영하는 써브라임은 송강호,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한으뜸,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리나 등 이 소속돼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