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문빈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있는 걸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확한 사망 원인 조사를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문빈은 최근까지도 아스트로 멤버 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로 팬들과 만나왔던 터라 이번 사망의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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