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소이현이 액세서리 스타일링 꿀팁을 소개했다.

2일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름에 찰떡! 소이현의 데일리 액세서리 소개 | 여배우 주얼리 | 스타일링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소이현은 애정하는 액세서리와 액세사리 스타일링 꿀팁을 소개했다.

소이현은 “액세서리가 진짜 중요하다. 여자는 자기한테 어울리는 귀걸이만 잘만나도 1.5배는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귀걸이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작은 반짝임이 주는 나한테 이 작은 사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좀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보다도 링을 좋아한다. 링 사랑. 링이 크기 별로, 아니면 굵기 별로있다. 낄 때마다 느낌이 너무 다르니까. 여름하면 실버 아니겠나. 지금도 실버를 차고 있는데. 여름에는 주얼리가 살짝 커져도 부담스럽지 않더라. 옷이 가벼워지니까 주얼리가 포인트가 되는 게 좋아서. 약간 볼드한 것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특히 소이현은 “여름에는 무조건 색깔이 있어야한다. 특히 빨간색은 차면 청량해 보이기도 하고 어려보여서 사진 찍었을 때도 예쁘고. 천 두르는 것도 좋아한다. 꼬아진 천 같은 것들 며 개 꼬아가지고 같이 팔뚝에다 해주는 것도 되게 포인트가 되더라”고 꿀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왜냐하면 여름에는 할 게 없다. 나한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건 딱 액세서리 밖에 없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좀 많이 포인트를 줘서 나의 주름을 커버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색감 포인트 놓치지 않기, 심플한 은 제품 이용하기, 너무 비싼 제품 사지 않기, 레이어드를 활용하기를 포인트로 꼽은 소이현은 “제 팁들을 통해서 2살 정도는 어려 보이자. 놓치지 않을거야. 동안!”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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