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곤지암리조트가 캠핑을 하듯 야외에서 다채로운 BBQ를 즐길 수 있는 ‘느티나무 BBQ’를 오는 12일부터 선보인다.
스키장 슬로프 야외 잔디광장에 마련된 ‘느티나무 BBQ’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고라와 좌석, 야외 BBQ에 필요한 그릴과 숯 등이 제공된다. 음식과 식기 등은 손수 준비해 즐길 수도 있다. 음식 준비가 어려운 고객은 사전예약을 통해 고기와 아채, 찬류로 구성된 본삼겹 세트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느티나무BBQ는 야외에서 즐기는 ‘잔디 그늘집’ 야외존과 ‘실내 테라스’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잔디 그늘집’은 넓은 잔디 광장에 약 50여 개의 파고라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동은 6인 기준, 2동은 대가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2인 기준이다. 특히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에는 본삼겹 세트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느티나무 BBQ’는 곤지암리조트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월요일은 휴장이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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