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KT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수원 KT위즈파크에 고객 60가족을 초청해 ‘키즈랜드 그라운드 캠핑’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KT가 준비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KT는 초청된 가족들에게 텐트 및 캠핑 장비 그리고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라운드 가족 운동회’를 비롯해 ‘kt wiz응원단과 함께하는 댄스 타임’을 진행했다. 아울러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야구공 모형의 ‘에어돔 텐트 포토존’을 설치하고 ‘지니TV 키즈랜드 콘텐츠 상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한편, 키즈랜드 캠핑은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키즈캠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야구를 좋아하는 가족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니 TV 키즈랜드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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