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하트시그널4’의 출연자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 출연 중인 김지영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승무원 출신으로 화제가 된 김지영은 방송에서 “저 밀가루랑 술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방송 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때 “(자신이) 빵순이이고, 온갖 종류의 햄버거를 좋아한다”라며 위의 발언과 상반되게 답했다.
한편, 김지영은 방송 전부터 연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하트시그널4’ 측은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