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1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제발 사이좋게 지내요 알겠죠? 모든 신혼부부 화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신혼 3년 차 권태기를 맞은 부부의 고민을 상담해 줬다.

여러 조언을 해주던 박시은은 “두 분이 아직 아기가 없으시다면 아이를 갖기 딱 좋은 시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진태현 또한 “신혼부부분들 있는데 제가 아내하고 저하고 경험담이라 경험치로 말씀드리는데 (아이를) 빨리 가지시라. 그게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 놀고 나중에 하자’ 요거는 우리 계획이다. 우리도 그랬다. 그건 우리 계획이다. 우리 계획이라서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세상은”이라고 공감했다.

박시은은 “저희도 결혼했을 때 아이부터 가져라 주변에서 얘기 많이 하셨는데 사실은 듣지 않았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아이를 준비하시는 것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삶이 전혀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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