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의 첫째 아들이 강릉 여행 중 아찔한 상황이 발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48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강경준은 아들들과 함께 무계획 강릉 여행을 떠났다.
첫째 아들인 강정우와 시간을 보내게 된 강경준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부자는 강릉의 인기 장소인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를 탔다. 해당 기구는 바다 위 20m, 거리 300m가 되는 아찔한 놀이기구였다.
놀이기구를 신나게 타던 와중, 강정우는 “걸리는 느낌인데? 안 가져”라며 동작을 멈췄다. 보기만 해도 몸이 덜덜 떨리는 높이에서 우두커니 혼자 서게 된 강정우는 “답이 없다”며 탄식을 쏟아냈다.
무사히 놀이기구를 마친 두 부자는 시장으로 향했고, 갑자기 강경준의 즉흥 본능이 발동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누굴위한 어떤 이벤트인지 알려지지 않은 채, 강경준은 “아까 보냈던 주소로 와”라고 전화를 걸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슈돌’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며,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 프로그램이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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