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황정음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황정음은 자신의 채널에 “머리 확 팍팍 자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바쁘다 바빠”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된 황정음은 촬영을 위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한눈에 봐도 커 보이는 고급 밴 내부에서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1년 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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