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최지우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최지우는 별다른 말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민소매 니트를 입은 최지우는 청바지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다. 화려하지 않은 패션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도 “지우님의 내추럴한 모습이 너무 좋다”, “언니 너무 예쁘다”, “너무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5년생 최지우는 1994년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해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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