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임지연이 남다른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임지연은 “와그작 #마당이있는집 #추상은”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속 임지연이 맡은 상은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상복을 입은 임지연은 온 얼굴을 사용해 사과를 베어 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진짜 연기 미쳤어요 진짜 역대급 배우 나왔다”, “본방사수했는데 소름이 쫘악”, “먹는 연기 대모 등극, 짜장면의 여왕, 사과 공주”라는 댓글을 남겼다.
임지연은 ‘마당이 있는 집’ 속에서 역대급 먹방을 보여주며 ‘남편사망정식’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마당이 있는 집’은 지난 19일 첫 방송됐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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