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KIA로 트레이드 된 김태군(오른쪽)이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경기에 앞서 경기장에 도착해 김종국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5일 오전 KIA 타이거즈는 내야수 류지혁을 삼성 라이온즈로 보내고 포수 김태군을 데리고 오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23. 7. 5. 문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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