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황신혜가 동료 전인화를 파리에서 만났다.

6일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우리의 파리 여행은 지금부터! 🥖ㅣ루이비통 전시, 바스키아, 앤디 워홀 눈 호강 제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신혜는 지인들과 함께 파리 여행을 떠났다.

여행 3일차가 된 황신혜는 숙소에서 잠시 쉰 뒤 깜짝 인연을 만났다. “파리에서 미녀를 만났지”라고 소개한 사람은 동료 전인화. 전인화는 “이럴 수가 있니 서울에서도 못 만나는데. 깜짝 놀랐네”라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답게 “옷이 왜 이러니”, “너도 그래. 찢어진 옷을 입으면 어떡하니”라고 서로의 패션을 놀렸다.

전인화는 “진이는?”이라고 황신혜의 딸 안부도 물었다. 황신혜는 “진이도 어지럽다고 쉬고 있다. 더위 먹었나 봐”라고 답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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