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예능 대부’ 이경규가 유튜브에 진출한다.

20일 ‘르크크’에는‘[예능대부 갓경규] 유튜브 다 내끄야 #이경규 EP.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나의 유튜브 시대가 열렸다”는 말과 함께 등장한 이경규는 “그쪽은 썩은 동아리(?) 줄이야”라는 일침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너 같은 애들 나오면 10분만 하면 끝이야”라는 호통과 앵글을 벗어난 출연자들의 얼굴도 예고됐다.

마지막으로 “끝낼까?”, “몸에서 얘기를 해 (촬영) 그만하라고 이제”라는 무심한 말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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