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 기부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소초면 제8전투비행단 군무원단(단장 한정수)은 지난 1일 소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서, 한정수 단장은 “이번 후원금이 관내 소외계층의 생활 개선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소초면과 제8전투비행단의 상호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익 소초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제8전투비행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발굴하여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cdcok@hanmail.net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