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서머퀸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최근 권은비는 걸그룹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워터밤 무대가 재조명되며 화제 만발이다.

그의 떠오르는 인기에 힘입어 미니 3집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기도 했다.

올여름 대세 권은비가 2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더 플래시(The Flash)’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더 플래시(The Flash)’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 줄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총 3가지 장르로 구성된 서머 시즌 앨범이다.

무더위 속 ‘쿨’한 그의 모습은 에어컨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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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 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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