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곽자형이 4일 모친상을 당했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곽자형의 어머니가 지난 4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삼육서울병원추모관 12호실에 마련됐다. 곽자형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6일 오전 9시 15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곽자형은 영화 ‘부당거래’(2010), ‘역린’(2014), ‘타짜:신의 손’(2014), ‘암살’(2015), ‘밀정’(2016), ‘남한산성’(2017), ‘협상’(2108), ‘공작’(2018)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한 배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021)에서 278번 참가자로 출연, 허성태가 연기한 장덕수와 맞붙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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