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조인성, 차태현도 열혈팬을 자처한 JTBC 인기 예능 ‘최강야구’의 직관 티켓이 이변 없이 매진됐다. 네번째 매진 행렬이다.

JTBC 측은 16일 “‘최강야구’의 2023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 티켓이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지난 직관과 마찬가지로 티켓 오픈 즉시 매진됐으며, 몰린 동시접속자 수만 20만 명 이상이다. 이는 지난 직관 경기 대비 2배 이상의 숫자로 ‘최강야구’의 최강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오는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U-18 국가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고교 최강자들이 모인 U-18 국가대표팀과 ‘최강’ 타이틀을 건 승부는 물론,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충암고 이영복 감독과의 재회로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직관 경기마다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매번 감사드린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경기 감상하실 수 있도록 최강 몬스터즈와 제작진 모두 준비에 만반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