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8월 25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과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박동완 ㈜글로벌 앤 로컬브레인 파크 대표이사를 고성군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정창수 및 박동완 고성군 고문은 중앙정부 각종 자문위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민간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여 폭넓은 식견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이다.
고문들은 앞으로 예산정책과 산업경제 분야를 중점으로 군정 전반에 걸친 자문은 물론 중앙 부처 정책 및 국가 경제 동향 등에 대한 연계 정책 수립지원 등을 맡게 되며, 전문가로서의 그동안 경험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고성군은 기대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문 운영을 통해 군정에 대한 전문성 강화로 희망찬 미래 평화 중심 고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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