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양구=김기원 기자] 추석을 얼마 앞두고 경기침체에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로 시끄러운 요즘, 오늘 29일은 서울 중부·강원영서지방에 2차 장마 주의보로 일상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 국민들에게 언짢은 일들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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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주요 기관장들의 모습은 중앙정부의 일관된 행정 지휘아래에서 일탈된 것으로 일반 국민들에게는 허탈한 마음을 보일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귀남 양구군 의회 의장 2심에서 군의원직 상실형 선고...이기찬 도의원은 연거푸 도의원 재직시 두차례에 걸쳐 의원직에서 박탈됐다.
양구군 주요 기관장들은 양구 군민들과 강원특별자치도 도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과는 동떨어진 생각을 갖고 있는지 깊이 되짚어 봐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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