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미식가(대표 김용빈)는 지난 14일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름 선물세트 50개(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미식가는 지난해 11월부터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0만 원씩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한, 김용빈 대표는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에 위원으로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미식가 김용빈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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