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수입원 발굴, 지속적 업무 혁신, 체납 집중 관리 등 발표 및 공유의 장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영월군 동강시스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제도운영 혁신 등 사전에 제출된 19개의 출품작 중 1차 사전 서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7개의 연구과제에 대하여 자유발표로 진행된다.

2차 발표심사의 경우는 내용전달력, 청중관심도,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 각 3건, 우수상 각 4건을 선정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7건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발표대회’에 제출되어 전국의 우수 사례들과 경합할 예정이다. * 전국 최종 우수사례 선정: ‘23. 12월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세정과장은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수입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여 자주재원 확보는 물론 납부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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