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정선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학순)는 26일 정선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추석 명절맞이 송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만든 송편과 김, 음료수 등 나눔 물품을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차상위 계층 등 소외 계층 180가구에 전달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김학순 정선군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마음을 담은 나눔 물품 전달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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