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신혜선이 반전 목격담에 웃었다.
15일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신 부장(?)님 오셨다~ 배우 신혜선 부터 스트리트 파이터 국가대표 김관우 자기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재석은 “목격담도 참 반전이다”며 “신혜선 술 진짜 잘 마심. (세 명이서) 소주 20병 넘게 먹음”이라는 누리꾼의 목격담을 읽어줬다.
신혜선은 “제 별명이 신 부장이라고. ‘야 더 마셔 더 마셔’”라고 얼큰(?)한 부장님 말투로 모두를 웃게햇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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