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둘째 소식을 전했다.
13일 박현선은 개인 채널에 “임밍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박현선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이리저리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본 배우 김소연과 전혜빈, 모델 지소연이 임신 소식을 접하고 축하의 뜻을 남겼다.
박현선은 쇼핑몰 및 인플루언서로,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이필립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의 ’ 촬영 중 부상 때문에 은퇴했다. 그는 드라마 ‘태왕사신기’(2007), ‘시크릿 가든’(2010)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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