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배우 김남희가 김희선 남편으로 분한다.
8일 소속사 뉴웨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김남희가 MBC 금토드라마 ‘우리집’에 출연하는게 맞다.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김남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 문제 상담의 노영원(김희선 분)의 남편이자, 추리소설가 홍사강(이혜영 분)의 아들 재진 역을 맡는다.
한편 ‘우리집’은 내년 MBC 금토드라마 편성을 확정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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