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라도무스아트센타에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

김태호 의원(국민의힘, 외교통일위원장) “리더십의 변화로 국가산업단지 500만평이상 유치한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이 글로벌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 유성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 것”

[스포츠서울 | 대전=조준영기자] 윤소식 (전)대전경찰청장이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타에서 ‘윤소식의 경청과 행동’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소식 출판기념회에는 준비된 책 2,200권 모두가 완판되었다. 내빈으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 윤창현 국회의원, 김태호 국회의원, 박덕흠 국회의원,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정상철 충남대학교 총장 및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등 약 1,000여명의 내외빈이 윤소식 청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윤소식 청장과는 진실과 믿음으로 통하는 사람, 주변의 이장우 시장등 많은 친구들과 끈끈한 인연이 있는 친구사이. 윤소식이 부르면 24시간, 365일 달려올 것, 대전에 가끔오면 변화의 물결이 느껴진다.

29일 김태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외교통일위원장)

공직생활 34년 윤소식, 책머리에 ‘듣고 또 듣고 행동하겠다’ 경청의 자세 강조.

- 윤소식 저자프로필

· 대전 유성 출신(본관 파평)

· 외삼초등학교 29회

· 유성중학교 31회

· 대전동산고등학교 3회

· 경찰대학 5기

·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 아주대 교통공학과 박사과정 수료

· 현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 특임교수

· 전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기획단 근무

· 전 행정안전부 자치경찰실무추진단 제도과장

· 전 조치원경찰서 방범과장

· 전 대전서부경찰서장

· 전 공주경찰서장

· 전 청주흥덕경찰서장

· 전 경찰대학 교수부장

· 전 경찰청 교통국장 정보국장

· 전 대전경찰청장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윤소식 (전)대전경찰청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관되게 살아왔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했다.

한편 내년 4월 치뤄지는 총선에서 정치신인들이 중량감있게 출판기념회 성황을 이루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대전 서구에서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chojy047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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