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형제환경(대표 조현미)은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형제환경 조현미 대표는 “홍천군 체육 발전을 위해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가정의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기부금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체육 꿈나무들에게 귀한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체육 꿈나무 6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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