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금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월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영월군은 12월 8일 영월군청에서 개최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영월군 순회모금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금 모금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병훈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캠페인 기간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부 참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영월군청 주민복지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개설된 이웃돕기 성금 창구와 모금계좌(농협 203-01-448497, 예금주 강원공동모금회) 입금 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신용카드나 각종 페이로 빠르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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