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은 군민 맞춤형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해 2024년 개설희망과정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성별, 연령대, 개설희망강좌, 평생학습센터 운영 의견 등 6개의 공통 항목과 평생학습센터 수강 경험 유무에 따른 개별 항목으로 구성되며, 12월 31일까지 구글 폼을 통한 비대면 조사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평창군 8개 읍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대한 수요와 의견을 분석하여, 군민 참여를 높이고 군민이 원하는 과정 개설 등에 반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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