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 게이트볼 둔내면분회(회장 백성자)는 지난 12월 13일 둔내게이트불장 준공을 기념하여 10개 팀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둔내면분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둔내게이트볼장은 2022년 11월에 착공하였으며, 총 13억의 예산이 투입돼 올해 11월에 준공을 완료했다.

백성자 분회장은 “둔내면 회원들의 염원이었던 전용 게이트볼장 건립에 애써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시설을 잘 활용하여 주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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