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성보람기자] 조세호가 의외의 조합으로 관심을 끌었다.
조세호는 5일 자신의 채널에 “트렌디할 조영지!! coming soon!!” 라는 글과 함께 모델 신현지, 가수 고영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전신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팬들은 “사진을 보니 기대가 되네요”라고 응원했고, 코미디언 홍현희는 “그래서 거긴 왜 끼신 건데요?”라며 새로운 조합에 의아해하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코미디언 조세호, 모델 신현지, 가수 고영배의 새로운 방송 ‘트렌디할 조영지’가 만들어질 것을 밝힌 바 있다. 예고 영상에서는 생각보다 트렌드에 예민하지 못한 3인이 트렌디한 것들을 경험하는 콘텐츠로 조만간 찾아오겠다고 알렸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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