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이강영 전 반곡관설동장은 지난 8일 원주시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강영 전 반곡관설동장은 반곡관설동 2통 삼보골 출신으로 2016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12대 반곡관설동장을 역임했다.
재임 기간 중 댄싱카니발 은상을 차지하는 등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강영 전 반곡관설동장은 “오랜 공직 생활 동안 받았던 도움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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