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초대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재공고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표이사는 임기 2년의 비상근직으로, 담양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1차 공개모집 결과 임원후보자 추천을 위한 적격자 없음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대표이사 모집 재공고를 실시하였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로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지원서 양식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표이사 추천을 위한 심사는 별도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이루어지며, 특히 개별 PT 면접으로 진행되는 면접심사에는 심사위원 외 재단 관계자 등의 참관인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담양군문화재단의 업무를 총괄하는 대표이사 모집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담양군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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