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MG새마을금고 원주시 협의회는 10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 연탄· 난방유·이불·전기요 등 1,800만 원 상당의 동절기 생필품을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원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을 위해 참석한 관계자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원주시 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사랑의 희망나눔 연탄 지원 행사 등 사회환원사업을 벌여왔으며, 지역금융기관의 사회 공헌 강화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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