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대원로타리클럽(회장 부광식)은 지난 10일 원주시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탁했다.
후원품은 성인용기저귀, 물티슈, 화장지로 구성됐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4가구에 전달됐다.
대원로타리클럽은 작년 9월부터 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능 기부와 위생용품 후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
부광식 회장은 “직접 이웃을 찾아뵙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며,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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